[쿠키 건강] 크리니크(Clinique)가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신개념의 컨셉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니크는 다양한 고객 성향 조사를 통해 필요한 제품만 빨리 구매해서 가길 원하는 고객, 풀 서비스 상담을 원하는 고객, 나혼자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하기를 원하는 고객, 이렇게 쇼핑 스타일이 크게 3가지로 나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결과를 반영해 탄생한 것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매장 크리니크
‘서비스 애즈 유 라이크 잇’이다.
이 매장은 그 동안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단순히 제품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서 매장을 자유롭게 체험해보길 원했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맞춤형 피부 진달을 위한 크리니크 아이 패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셀프 테스팅 공간인 ‘트라이 앤 바이 바’ 등의 각각의 고객 쇼핑 스타일에 착안해 만들어진 다양한 서비스 코너들이 마련돼 있다. 또 5000가지 이상의 맞춤 진단과 그에 따른 제품을 추천 받는 셀프 피부 진단이 가능한 크리니크 아이패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형태를 3가지 색상의 팔찌를 이용해 골라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