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LG생활건강은 만성적인 블랙헤드를 제거해 주는 ‘노즈-샤인 보이(Nose-Shine boy)’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용기에서 밤(Balm) 타입으로 보이지만 체온에 의해 피부에서 바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으로 촘촘한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제거하는 블랙헤드 클렌저다.
또한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에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허브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며 모공을 깨끗이 가꾸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에는 칙위드 허브 성분이 함유돼 블랙헤드 제거 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칙위드 허브는 서양에서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용도로 널리 이용 됐으며 이후 현재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허브로 알려져 있다.
사용 방법은 클렌징 전 또는 후, 물기 없는 손에 적당량을 취해 블랙헤드가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약 5분간 마사지하고 티슈로 노폐물을 닦아낸 다음에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깨끗이 헹구어 내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