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2012 드림콘서트’ 메인 MC로 발탁돼 ‘시완앓이’ 열풍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11일 “임시완이 드림콘서트 MC로 나서게 됐다”며 “진행자로서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제국의 아이들 팬을 위한 특별한 스페셜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제국의 아이들 컴백 일정에 대한 힌트를 언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한 개씩 컴백 힌트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연자자 데뷔한 임시완은 ‘시완앓이’ 열풍을 일으켰고, KBS ‘적도의 남자’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