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소속사 “日 성인잡지 보도에 법적 대응 고려”

구하라 소속사 “日 성인잡지 보도에 법적 대응 고려”

기사승인 2012-05-14 13:57:00

[쿠키 연예] 카라 멤버 구하라의 사진을 선정적으로 편집한 일본 잡지 카네노이엑스에 대해,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가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DSP미디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네노이엑스’는 일본의 유명 성인잡지로, 일본 내에서도 아이돌, 방송인, 한류스타 등 유명인사를 상대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선정적 사진과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며 “현재 해당 잡지에 개제 된 DSP소속 연예인과 관련 된 보도내용의 수위를 확인한 단계로,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함께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네노이엑스는 최신호에서 구하라가 짧은 치마를 입고 한 행사장에 앉아있는 사진을 실으며 노골적으로 치마 안쪽을 확대해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co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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