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배우 하정우와 지진희, 염정아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판타지오가 신인 발굴 프로그램 ‘액터스리그’ 2기를 모집에 나섰다.


판타지오는 22일 “실력있는 연기자를 육성하고 배출하는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의 2기를 모집한다”라며 “합격자는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작품의 주조연급 출연을 비롯해 본격 매니지먼트 지원과 엔터테인먼트 전문 트레이닝을 100%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된다”고 전했다.

열정과 꿈을 지닌 배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지난 1기에서는 김윤환과 조다현, 김동현이 6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바 있다.


올해 19세인 김윤환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눈빛과 남성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기대주로서 이미 스킨푸드 광고와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이돌 데뷔 기회를 포기하고 액터스리그에 도전한 조다현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신예로 183cm의 큰 키와 수려한 외모에 누구보다 뜨거운 연기 열정을 지닌 유망주. 또 다른 합격자인 김동현 역시 태권도 선수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귀여운 외모에 9등신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신인이다.


이들은 향후 다양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동시에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작품의 주조연급 출연은 물론, 연예계 전반의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을 향해 무한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판타지오 액터스리그 2기는 연기에 열정을 가진 남녀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오는 6월 17일까지 판타지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