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하늘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장사정보 중 일부를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사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전국 장사시설인 화장시설과 장례식장의 시설현황 등 기본정보 및 지도와 길찾기 등의 부가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화장시설 검색의 경우에는 화장예약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장사문화의 주요사항인 문상방법, 장례절차, 장례방법, 장례용어 등의 정보조회도 가능하다.
한편 향후 두 기관은 국민들이 장사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장사관련 서비스의 확대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