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3회 연장 방송…25일 막 내린다

‘골든타임’, 3회 연장 방송…25일 막 내린다

기사승인 2012-09-13 16:49:01

[쿠키 연예]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

13일 오후 MBC는 “‘골든타임’을 3회 연장하기로 했다”라며 “남은 이야기를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회로 기획됐던 ‘골든타임’은 오는 25일, 23회로 막을 내리게 됐다.

종합병원을 배경으로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긴박하게 풀어내는 ‘골든타임’은 삶과 죽음이 동반하는 응급실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턴 의사의 성장기이자,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확인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

의료계의 세태를 반영한 신랄한 현실 풍자, 시의 적절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월화극 정상을 지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선균과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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