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12일만에 4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지난 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개봉 12일째를 맞이한 이날 오후 2시30분, 전국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개봉 6일만에 200만, 개봉 10일만에 300만, 개봉 12일만에 400만 고지를 점령한 ‘7번방의 선물’의 흥행질주는 여름 성수기 대작들의 기록을 넘어서며 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7번방의 선물’은 여섯 살 지능을 가진 바보 아빠 용구가 아동 살해사건에 휘말리며 억울하게 교도소에 갇히고, 함께 수감된 7번방 사람들과 벌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딸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아가페적인 아버지의 사랑과 곳곳에 배치된 유머는 관객을 울게, 웃게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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