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출시로 ‘성인’ 스킨케어 시장 공략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출시로 ‘성인’ 스킨케어 시장 공략

기사승인 2013-03-05 15:28:01

[쿠키 건강] 아토팜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피부과학 전문기업 네오팜의 프리미엄 보습 브랜드 아토팜은 민감하고 더 건조한 피부를 위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를 출시해 과민감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판테놀 로션, 판테놀 크림, 마일드 클렌징 워터, 마일드 선크림 SPF25 PA++ 총 4종. 제품 모두 국제적 특허를 통해 효능 효과를 입증받은 아토팜의 고유 기술 MLE(Multi-Lamellar Emulsion)와 특허 세라마이드를 바탕으로 과민감 피부의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는 알러지 반응 여부 테스트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과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성인여성, 영유아,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색소, 파라벤, 에탄올, 포름알데히드,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등의 유해 성분은 배제했다.

한창희 아토팜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3년은 보다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파워 1위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며 “아토팜의 국제적으로 입증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다양해진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대표 리딩 브랜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팜은 올해 1월 누적 브랜드 실적 1000억을 달성했으며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1위의 브랜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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