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에 따르면 츠바키는 지난 2010년 말 올리브영 단독 입점으로 국내에 론칭해 지금까지 헤어케어 부문 1위를 고수하며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츠바키는 헤어케어의 불모지였던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에 새로운 프리미엄 샴푸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노세일 브랜드를 고수해 온 츠바키 전 제품을 올리브영에서 3월 한달 간 20% 할인 판매한다.
츠바키는 일본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에서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딴 햇 동백씨앗에서 채취한 ‘내추럴 츠바키 오일’ 성분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관계자는 “국내 론칭부터 꾸준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츠바키 판매가 100만개를 돌파해 이를 보답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