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제품 제조 공장인 코스맥스에서 진행 됬으며 스킨베리맘 15명을 비롯해 아벤트코리아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공장견학을 통해 ‘유기농 에코서트’ 화장품 제조원리와 브랜딩 과정을 지켜보고, 유기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공식 행사는 오가닉스킨십을 모토로 오가닉 라이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육아맘들과 소통하는 첫 번째 자리로 의미가 깊다. 견학이 끝난 후에는 체험단 전원에게 유기농 티를 전달했다.
우수민 스킨베리나뛰르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전용 제품은 먹는 것 이상으로 바르는 것도 중요한 만큼 제품의 품질과 제조과정을 엄마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베리맘은 브랜드 캐치프라이즈 ‘오가닉 스킨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선발됐으며 3월부터 5월까지 총 3개월간 제품 체험 및 공장견학, 유기농 캠핑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