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일본에서 1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2PM의 앨범이 국내에서 발매된다.

13일 국내에서 발매 된 2PM의 일본 내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레전드 오브 투피엠’(LEGEND OF 2PM)은 일본 출시 직후 오리콘차트 와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앨범으로 팬들의 적극적인 발매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앨범에는 발매한지 이틀 만에 각각 10만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일본 레코드 협회의 골드 인정을 받은 싱글 ‘뷰티풀’(Beautiful)과 ‘마스카레도’(Masquerade)를 포함해 2PM의 남성적인 마력과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13개의 곡이 실렸다.

또 준호의 자작곡인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 ‘기미가 이레바’ ‘포에버’(Forever)를 수록해 음악적 역량도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2PM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물론 깊어진 음악성을 선보여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숙해진 2PM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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