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남병원은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를 찾아가 금연과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정동 신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진행, 결핵의 증상, 부모님 금연을 위한 방법 등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은미 교수는 “이번 강의로 흡연의 위험성을 깨닫고 흡연을 시작하지 않거나 금연하고, 기침예절 등 예방법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 결핵의 전염을 막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