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활성화 위한 정보 공유의 장
[쿠키 건강] 고대구로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19일 ‘임상시험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 임상시험 전문가들과 함께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고대구로병원 임상시험센터 현황 소개 ▲개정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의 적용 ▲좋은 연구계획서 작성 ▲피험자 동의 ▲통계분석과 데이터 관리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은영 센터장은 “고대구로병원 임상시험센터는 6개의 차별화된 부서 운영을 통해 임상시험 수행을 지원하고, 필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상시험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임상시험 관련 여러 전문가들이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