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아 기상캐스터 ‘아찔’ 노출사고

조경아 기상캐스터 ‘아찔’ 노출사고

기사승인 2013-03-26 08:52:00

[쿠키 문화]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방송 중 노출사고를 겪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의 아찔한 노출사고’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뉴스 기상예보 중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경아 기상캐스터는 살구색 블라우스와 하얀색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한 차림새를 보였다. 그러나 날씨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입고 있던 셔츠의 단추 사이가 벌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속살이 노출됐다.

조경아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뜻하지 않게 속살이 노출됐을 뿐이다”, “조경아 속옷 노출 안타깝네”, “방송을 보면서 불안 했다”, “방송 전에 꼼꼼하게 의상을 확인 했어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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