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2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병원협회 측은 “정 이사장은 저소득층 무료 수술과 진료비 지원, 지역 고교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우즈베키스탄 정기 의료봉사 및 현지 자선병원 운영 등 해외 의료봉사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JW중외상’은 오는 5월 3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