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피어나인, 오는 14일 가요계 데뷔…씨야 잇는 보컬그룹 탄생 예고

신예 피어나인, 오는 14일 가요계 데뷔…씨야 잇는 보컬그룹 탄생 예고

기사승인 2013-05-10 14:35:01


[쿠키 연예] 여성 3인조 실력파 보컬 그룹 피어나인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피어나인(김소희, 정화진, 차은비)은 모든 멤버가 보컬라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오는 1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피어나인이라는 팀명은 ‘피어나’라는 말과 ‘인’(人)의 합성어로 피어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피어나인은 이미 지난달 30일 ‘옷 한벌 해준적 없어도’를 선공개 한 바 있으며 데뷔 싱글 곡 ‘웨이크 업’(Wake Up)을 통해 보컬 그룹으로서의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비엔제이와 씨야를 이을 피어나인의 멤버들은 음악적 끼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그룹”이라며 “다양한 장르와 가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요계에서 신선한 보컬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피어나인의 데뷔곡 ‘웨이크 업’은 오는 14일 인터넷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멤버들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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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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