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미녀 마술사 한나가 환상적인 마술로 군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브이매직 관계자는 “육군 맹호부대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가평문화축제에서 미녀 마술사 한나의 마술공연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마술사 한나는 클래식하고 아름다움을 강조한 실크&플라워 매직, 정장 의상에서 꽃무늬 원피스로 순식간에 바뀌는 커스텀 체인지 마술, 군인을 즉석에 무대에 올려 코믹한 의상을 입히고 함께 마술을 진행한 마우스코일 마술 등의 내용을 진행했다. 그의 동작 하나하나에 군장병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소속사 브이매직 관계자는 “미녀 마술사 한나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여성 마술사로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