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 영진전문대학은 육군본부의 전투부사관 양성기관에 선정돼 2014학년도부터 전투부사관과(정원 40명)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투부사관과는 육군본부가 보병·포병·기갑병과 분야 전문성을 갖춘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영남권에서는 영진전문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영진전문대에 신설되는 2년 과정 전투부사관과 신입생은 입학과 동시에 육군 부사관으로 임용이 확정되며 군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간 장학금을 받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인기 기사]
▶ 박근혜, 5·18 행불자 묘역에서 “다 돌아가셨겠네요?” 알고 보니…
▶ ‘보수 논객’ 변희재 對 ‘박근혜 키드’ 이준석…밤사이 무슨 일?
▶ “주한미군 사령관 스카파로티 내정…박근혜와 이미 논의”
▶ 안철수, 독자세력화 잰걸음…실체 없는 ‘신당’ 지지율 민주당 2배
▶ 5·18과 전두환 “사랑도 명예도 추징금도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