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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기도 자활한마당 행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자활사업은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면서 직업교육훈련 기회를 제공, 취업과 창업을 통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도내에는 4200여명의 저소득층이 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자활한마당 행사에는 도내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광역자활센터와 32개의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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