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콩나물’(감독 원석호, 제작 제이미디어플러스)이 주요배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콩나물’은 함께 있어야 행복한 예서의 가족과 떨어져야만 행복할 수 있는 수완의 가족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기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남겨진 딸 예서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동화작가 일홍으로 분해 깊은 감성 연기를 펼친다.



그의 첫사랑 주미는 장희진이 맡는다. 일홍의 사랑하는 아내이자 예서의 엄마로 따뜻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고아로 자라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는 남혁은 백도빈이 캐스팅됐고 일홍을 사랑하지만 주미에 대한 지독한 사랑을 알기에 그를 가질 수 없는 비련의 여인은 김효서가 분한다.

이외에도 김기천, 이준혁, 류혜린, 조석현, 조은숙 등이 등장해 극을 풍요롭게 이끌 예정이다.

오는 6월 크랭크인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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