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실무연구모임의 발족식 이후, 바이오신약 가치반영, 세포치료제 신약가치반영, 개량생물의약품 보험약가 산정기준의 3개 주제별 분과로 구성돼 심평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의 실무전문가 총31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무연구모임은 처음 전체회의에서 구성 목적 및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분과별 회의를 운영하면서 생물의약품의 특장점 및 약제 급여 신청시 애로사항, 급여 및 비급여 현황, 미결정신청 사유 분석과 각 분과별 평가현황 분석등의 주제별 검토 및 논의를 통해 생물의약품 가치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분과별로 그간 진행해온 중간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참석대상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등 유관기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줄기세포연구센터,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등 관련기관과 생물의약품 보유사 등으로 예정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