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은퇴계획 있다” 깜짝 고백

f(x) 크리스탈, “은퇴계획 있다” 깜짝 고백

기사승인 2013-05-28 09:52:01


[쿠키 연예] 올해 20살을 맞이한 그룹 f(x)(이하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은퇴 계획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어메이징 f(x)’ 첫 회에서 에프엑스 멤버들은 뉴질랜드 여행을 떠나기 전 각자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발표했다. 그러던 중 크리스탈이 ‘버킷 리스트’ 항목을 꼽던 중 은퇴를 언급한 것.

자신의 버킷 리스트 항목을 공개하던 크리스탈은 ‘은퇴’ 항목에서
“주름이 늘어가고 늙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는 말과 함께 “항상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라며 나름의 선정 이유를 혔다. 그에 멤버 빅토리아 역시 ‘은퇴 후 까페 차리기’를 꼽아 먼 미래에 대한 나름대로의 속내를 비췄다.



‘어메이징 f(x)’는 그동안 연습생 생활과 바쁜 연예계 생활로 10대를 보낸 에프엑스가 20대를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로 결심, 뉴질랜드로 버킷 리스트 여행을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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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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