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매해 더욱 극심해지는 열기에 남성들은 기초 대사량이 높아 여성에 비해 쉽게 체온이 올라간다. 남성 호르몬은 땀 분비를 촉진시켜 남성 피부는 더욱 빨리 열에 지치게 된다.
로레알파리의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는 수분을 잃어 거친 피부와 땀과 유분기로 인해 번들거리는 피부로 고생하는 도시 남성들에게 피부 열기를 식혀주는 이드라 에너제틱 퀜치 맥스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이드라 에너제틱 퀜치 맥스’는 34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속에서 실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1도씩 감소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해양 심층수의 미네랄 성분이 강력하게 24시간 수분을 공급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상쾌하게 피부를 관리해 준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는 가벼운 젤 타입의 텍스처를 자랑한다. 아침, 저녁 세안한 피부 또는 면도 후에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