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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도내 31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이천은 YMCA)별로 올 연말까지 아이돌보미 991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나 다자녀 가정 등을 방문해 생후 3개월∼만 12세 자녀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현재 도내에는 2608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급여는 종일제와 시간제로 지급되는데 종일제의 경우 월 200시간 기준 100만원이다(031-8008-8011).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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