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토니모리가 전국 가맹점주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경상북도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5월 22일에서 23일 양 일간 2013년 한마음 전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회씩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문경에서 진행 된 5번째 한마음 전진 세미나는 가맹점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에서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가맹점은 전년 동기대비 성장율, 2013년 분기 목표 달성율, 역매 제품 판매량이 높은 것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승철 마케팅본부 상무는 “매년 진행되는 토니모리의 한마음 전진 해외 세미나는 한 해 동안 수고해준 토니모리의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형식적이고 딱딱한 세미나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더욱 힘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