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장난감을 기증받아 정비한 후 필요한 시민에게 대여하거나 망가진 장난감을 수리해 주는 ‘서울시 키즈뱅크’가 29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 역사 안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문을 연다.
장난감을 기부하면 제품 가격에 따라 기부 포인트가 제공되며 이 포인트는 녹색장난감도서관 연회비, 양육프로그램 수강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고장난 장난감을 가져가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키즈뱅크는 녹색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seoultoy.or.kr) 키즈뱅크 코너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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