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VIDI VICI)는 땀과 유분이 많이 발생하는 더운 여름을 겨냥해 번짐없이 지속되는 드로우 앤 픽스 아이섀도우와 얼티메이트 컬 래스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드로우 앤 픽스 아이섀도우는 밀착력이 뛰어나 땀이나 물에 컬러가 번지지 않으며, 특히 더운 여름 쌍커풀 라인에 섀도가 뭉치는 ‘크리즈 현상’을 방지해 준다. 부드러운 펜슬 타입의 형태로 눕혀서 그리면 아이섀도로, 뾰족하게 깎아 세워서 그리면 아이라이너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얼티메이트 컬 래스팅 마스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속눈썹을 처짐 없이 롤 업 시켜주는 롱래스팅 기능의 마스카라다. 더블 브러쉬를 채택해 속눈썹 안쪽까지 촘촘하고 가볍게 바를 수 있어 번짐이나 처짐 없이 처음 그대로의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비디비치 마케팅 담당자는 “롱래스팅 기능의 아이섀도와 마스카라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또렷한 아이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