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 미녀 복서 변신…‘섹시+청순’ 공존

박아인, 미녀 복서 변신…‘섹시+청순’ 공존

기사승인 2013-05-28 18:19:01


[쿠키 연예] 배우 박아인이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을 짝사랑한 강 변호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는 동양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달리 3년째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은 6월 모델로 박아인을 발탁, 건강미 넘치는 미녀 복서의 모습을 담았다.

묘한 인상으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그의 미모에 촬영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박아인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사의 품격’ 촬영 에피소드와 영화 ‘577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 중국어 공부에 몰입하고 있는 이유 등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자세한 인터뷰는 맥심 6월 호에서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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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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