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북 안동경찰서는 29일 말다툼 끝에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이모(55·여)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이날 0시 10분쯤 안동시 태화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남편 김모(6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안동=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인기 기사]
▶ “엉덩이 라인까지 노출”…티아라N4, 민망한 미국 무대
▶ 또 일베… 교사가 학생을 ‘로린이’로 표현
▶ LG 주장 이병규 “물벼락, 내가 시켰지만 인격까지 말하는 건…”
▶ 서유리 “SNL, 나에게 왜 그래요”…과감한 ‘전신 쫄쫄이’
▶ “왜 하필 노무현 서거일에…” 이명박, 이번엔 골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