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킨 한의원, 탈모예방 및 양모 기능성 한방샴푸 ‘그린존 ZPC’ 추천
[쿠키 건강]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 탈모를 겪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탈모방지 및 탈모치료제 시장도 확장 추세에 있다. 하지만 탈모방지 및 모발생장 샴푸를 선택할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식약청에서 인증한 탈모방지 및 양모 기능성 의약외품인지,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이 들어있는 건 아닌지 등을 알아봐야 한다.
탈모샴푸를 포함해 비듬샴푸, 지성샴푸 등에 자주 사용되는 파라벤은 피부가 민감한 탈모환자라면 피해야 하는 물질이다. 여성환경연대에 따르면 파라벤은 환경호르몬 유발물질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메틸파라벤이 자외선과 접촉할 경우 세포를 죽여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파라벤 등의 화학 방부제 대신 천연 방부제인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를 사용한 탈모방지 샴푸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존스킨코스메틱은 화학방부제를 배제한 ‘그린존 ZPC 샴푸’와 ‘두피 보양액’ 등을 탈모샴푸로 추천했다.
LG 프로야구 선수단의 공식협찬 제품이기도 ‘그린존 ZPC 샴푸’는 존스킨 한의원에서 실제 고객들의 탈모관리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수 많은 임상실험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만들어졌다는 얘기다. ㈜더마프로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존스킨코스메틱의 두피보양액을 사용한 15명의 임상참가자 전원이 과도한 두피각질현상이 해소되고 피지량 감소로 모공청결도가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했다.
존스킨 한의원 이지연 원장은 “그린존 ZPC 샴푸는 식약청으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탈모예방 및 양모 기능성 한방샴푸로, 탈모예방뿐 아니라 두피의 과잉피지분비 및 트러블과 가려움증, 지루성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두피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스킨코스메틱은 지마켓 입점을 기념해 6월 6일 하루 동안 그린존 ZPC 샴푸를 20% 가격 할인해 판매하며 샴푸구입시 신제품 두피보양액(을 1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린존 홈케어 이벤트 세트는 존스킨화장품 쇼핑몰(www.zonskinmall.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