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 발관리 전용제품 판매량 UP, 홈쇼핑 판매도 예정

[쿠키 건강] 여름철은 습도와 온도가 높아 무좀이나 발냄새가 악화되기 때문에 발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계절이다.

최근 여름철 풋케어 수요가 늘어나면서 각종 쇼핑몰에서 발관리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얼마 전 소셜머커스 ‘쿠팡’에서는 ‘티타니아’의 발냄새 관리 상품군의 인기품목들이 2536개나 팔리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여름철 만성적인 고민인 발냄새는 발샴푸와 발냄새제거 스프레이가 도움이 된다. 티타니아의 발샴푸는 단순한 세정성분 외에도 발 피부를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으로 발의 악취와 땀으로 인한 불편함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어 비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티타니아의 발냄새제거 스프레이는 빠르게 발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맨발이나 양말, 스타킹을 신은 채로 뿌려주면 냄새제거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티타니아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여름은 발냄새가 급격히 악화되는 계절”이라면서 “풋케어 전용 제품을 이용해
뽀송뽀송한 발을 유지해주면 발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샌들 같은 오픈슈즈들을 신게 되는 요즘 티타니아(www.titaniamall.com)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보이는 제품은 발각질제거 및 관리 제품이다. 거친 각질은 물론이고 미세각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메탈/샌드 더블풋파일’을 활용하거나 두꺼운 굳은살에는 굳은살면도기인 ‘소트프터치 크롬크레도’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발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풋크림인 ‘풋발삼크림’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한편 독일 풋케어 브랜드 티타니아는 오는 6월 중 작년과 같이 인기품목인 발각질제거 홈케어세트 상품을 홈쇼핑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