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헤라에서는 전동 클렌징 기기 ‘바이오소닉 클렌징 인핸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소닉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활성력을 높여 주는 바이오소닉 기술을 적용해 클렌징 만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고 헤라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뇌인지과학 방법론과 정성조사 기법을 병합하여 새로운 클렌징 카테고리인 전동 클렌징 기기 개발에 적용했다. 뇌파 측정 결과, 전동 클렌징 기기로 클렌징을 할 때 손으로 할 때 보다 흥미도, 안정도 지수가 높게 나타났음은 물론 스트레스 측정도가 낮았다.
또 바이오소닉클렌징 인핸서를 2주간 사용한 후 참가자 90%가 모공 수렴, 피부결 및 피부톤 개선, 각질 제거 효과를 경험했으며 손으로 클렌징 했을 때 보다 4.7배 높은 스킨케어 흡수 촉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품은 10일 전국 주요 백화점 75곳에서 각 매장당 한정으로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