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탄산수를 마실 경우, 변비를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식전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렇게 건강과 다이어트에서 시작된 탄산에 대한 관심은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올 여름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라네즈는 미세 탄산마사지에 의한 피부 순환, 각질 케어, 모공 케어를 통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브라이트닝 탄산수 라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라인은 고농축 탄산 발생 캡슐로 된 스킨과 미스트 겸용의 신선한 브라이트닝 탄산수 캡슐 미스트, 톡톡 터지는 탄산 기포와 탄산수가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탄산수 팝 에센스, 신선한 탄산과 필링 성분으로 한번에 필링과 보습이 가능한 브라이트닝 탄산수 필링 마스크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우상아 라네즈 BM팀 과장은 “2013년에는 탄산을 이용한 미용법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의 주된 흐름이 될 것이다”며
“과거의 ‘하얀 피부’라는 피상적인 개념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개념의 피부 속부터 맑고 투명한 피부 톤 만들기를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신제형 화장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라인은 오늘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롯데 백화점 라네즈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이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