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는 1998년부터 15년 동안 시가 발주한 기술용역 보고서 5000여 건을 시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다음 달부터 기술용역의 단계별 행정정보와 결과보고서를 온라인에 공개해야 준공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시 누리집 정보소통광장(gov20.seoul.go.kr), 서울도서관 누리집 원문 DB시스템(lib.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보고서 공개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기술용역의 내실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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