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생활건강 색조 전문 브랜드숍 VDL의 뮤즈인 헤더막스는 오는 17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계 탑 모델로 그동안 샤넬, 돌체앤가바나, 겐조 등을 대표해온 베이비페이스 모델 헤더막스는 올해 3월 VDL의 모델로 발탁돼 지면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헤더막스의 이번 방한은 VDL 브랜드 런칭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뷰티 위크’를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VDL 뷰티위크는 뷰티에 열광하는 20대 여성을 위한 일주일간의 뷰티 축제로, 글로벌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 스펙트럼의 VDL 제품과 시즌 트렌드를 다양한 체험거리로 소개하는 행사이다. 그 일환으로 뷰티위크 첫 날인 20일 오후 2시, VDL 강남역 매장에서 헤더막스 팬 사인회가 열린다.
VDL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헤더막스의 팬 사인회는 고객들과 헤더막스가 한층 가까워지고 그녀의 뷰티 노하우를 바로 앞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며 “VDL과 세계 최고 모델 헤더막스의 만남은 뷰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