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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가 오는 6월 21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좋은엄마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좋은엄마 나눔바자회’는 존슨즈베이비와 굿네이버스가 해외 빈곤가정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함께 마련한 자선행사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총 25개국(아프리카 11개국, 아시아 14개국)의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좋은엄마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증한 아기 옷 130여벌과 신발, 책, 아기젖병, 아기띠, 보행기, 장난감, 성인 의류, 잡화 등의 물품을 판매한다. 신제품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제품 100세트를 행사 당일에만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존슨즈베이비 홈페이지에서 바자회 쿠폰을 출력해 오면 선착순 300명에게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2종 샘플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변정수가 참석해 직접 바자회 물품도 판매하고,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존슨즈베이비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제품의 철학을 더 많은 엄마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 활동을 직접 실천하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좋은엄마 나눔바자회’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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