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열애’…20일 직접 입 연다

박지성-김민지 ‘열애’…20일 직접 입 연다

기사승인 2013-06-19 13:01:00


[쿠키 연예]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은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전인 한국과 이란 전이 펼쳐진 18일 저녁 김민지 아나운서와 한강에서 데이트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DMB를 통해 전반 경기를 관람했고, 커피숍으로 이동해 후반전 응원했다. 이후 박지성은 김 아나운서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의 만남은 배성재 아나운서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엄친딸’로 유명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오명희 교수의 둘째 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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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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