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이윤 부사장,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과 함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 4기 핑크제너레이션 중 서울·경기·강원 지역 거주자 60여명이 참석해 핑크리본캠페인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핑크제너레이션의 핑크투어’로 진행되는 위촉식은 공식 위촉장 전달 및 대표자 활동 선서 외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한국유방암예방홍보강사회의 대국민 유방건강강좌인 ‘핑크투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또한 위촉식에는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개, 핑크제너레이션 역할 및 활동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 4기 핑크제너레이션 발대식은 기 진행된 광주·전라 지역 외 다음 달까지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의 5대 권역으로 나뉘어 전국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올해로 활동 4년째를 맞은 만큼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캠페인의 중요한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유방건강의 메신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는 홍보대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