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라틴의 열정을 담은 여름 메이크업 컬렉션인 맥 ‘트로피칼 타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여름 브론징 메이크업은 과하게 태닝한 듯한 느낌보다는 피부에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를 주고 얼굴의 윤곽을 자연스럽게 살려 활기차고 생기있어 보이는 룩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맥 트로피칼 타부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윤기와 생기를 제공하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미네랄라이즈 섀도우, 블러셔, 스킨 피니쉬, 립스틱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올 여름 빛나는 브론징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여름에는 전체적으로 따스한 느낌의 컬러로 연출하되 메탈릭한 마무리감의 제품들로 피부, 눈매, 볼을 은은하게 빛나게 해주는 메이크업을 추천한다”며 “미네랄 제품을 사용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두라”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