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력 뛰어나 물빠짐 탁월, 계곡 여행 시 성능 발휘

[쿠키 생활] 컬럼비아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슈즈 ‘파워드레인 쿨(Powerdrain Cool)’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파워드레인 쿨’은 컬럼비아의 새로운 쿨링 소재 ‘옴니프리즈 제로’가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 적용됐다. 옴니프리즈 제로가 활용돼 더운 여름 맨발로 신기 좋으며 휴가철 아웃도어 활동 시 발에 땀이 나거나 물에 젖어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배수력이 좋아 물속에서 신다가 지면으로 나오면 금세 물이 빠지며 지면 접지력이 우수해 다양한 트레일 환경에서 미끄러짐을 막아준다. 물속을 거닐다가 바로 물 밖으로 나와 트레킹, 경등산 등을 즐길 수 있어 계곡 여행 시 사용하기에 좋다. ‘파워드레인 쿨’은 남녀 제품으로 각각 판매하고 있다.

컬럼비아는 휴가철 워터슈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8월 18일까지 ‘파워드레인 쿨’과 여름 샌들을 비롯해 휴가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다양한 용량의 백팩 일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첼시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