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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국콜마는 26일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본사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2012.10~2013.03)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신규사내이사선임, 정관변경 등 5건의 의안이 승인됐으며, 이로써 한국콜마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게 됐다. 또한, 정관변경을 통해 결산기를 기존 3월에서 12월로 변경했으며, 결산배당은 주당 105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도 같은 날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정관변경을 통해 결산기를 기존 3월에서 12월로 변경했다. 결산배당은 주당 65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주주총회에 앞서 윤동한 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주주, 고객, 임직원과의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정확·신뢰의 기업으로서 주주, 고객,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