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헤어향기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퍼퓸 샴푸 라인 ‘블루밍 퍼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밍 퍼퓸’ 샴푸와 린스는 향의 모발 흡착력을 높이는 향기 캡슐을 함유, 은은한 향취를 하루종일 지속시켜 주는 특징을 지닌다. 이는 세계 유명 향료 회사와의 공동 연구 끝에 최적의 향기 지속력을 구현한 것으로, 미세한 향기 캡슐이 모발에 코팅돼 서서히 향을 분출함으로써 세정 후에도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블루밍 퍼퓸 라인은 향과 컨셉에 따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체리 블러썸, 순수하고 청순한 화이트 릴리,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아이리스 등 세 가지 향의 샴푸와 린스로 구성돼 있다. 전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 및 일반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