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오디션 대표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5’의 특별 심사위원 8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슈퍼스타K 5’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실력파 뮤지션과 인기 가수 등 가요계를 주름 잡는 8명의 특별 심사위원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정재형, 윤민수, 조권, 현미, 가인, 아이비, 알렉스, 손담비 등 총 8명의 모습이 담겼다. 심사위원들은 눈을 지그시 감거나 턱을 괴는 등 노래에 심취해 있는 모습, 실력이 마음에 들었는지 활짝 웃는 모습, 골똘히 심사에 몰두하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이 담겼다.
특별 심사위원은 오디션 현장에서 경연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하며 생방송 심사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 왔다.
‘슈퍼스타K 5’ 제작진은 “공개된 8인의 심사위원 외에도 특별한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며 “특별 심사위원들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심사위원과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슈퍼스타K 5’는 내달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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