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net '보이스코리아' 도전자 출신 가수 손승연의 몸무게 감량이 화제다.

손승연은 2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정말 웃기만 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 흐흐흐. 재밌었어요!”라며 가수 이적, 김지수, 존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의 손승연은 예전의 ‘묵직’한 몸매는 어디로 가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몸매가 드러나는 바디컨셔스 원피스를 입은 채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는 손승연은 놀랍도록 슬림하고 예쁜 모습이다.

실제로 손승연은 작년부터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간 10kg을 감량하며 컴백을 준비했다. 손승연은 오는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