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비만클리닉 전문 컨설팅 기업인 셀라인네트워크가 비만클리닉 개설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국내 최초로 전공과별 비만클리닉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으로 직접 비만클리닉을 운영 중인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오는 20일 진행된다. 맞춤 비만클리닉 개설 노하우 제공 대상 전공과는 소아청소년과로, 소아청소년만의 특화된 ‘성공 비만클리닉 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셀라인의 비만클리닉은 기존의 전공별 외래진료를 보면서 비만진료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환자 밀착형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의 병의원의 니즈를 반영했다. 또 현재 셀라인네트워크는 50여곳 이상의 비만클리닉 컨설팅 경험과 전국 21개 지점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과별 맞춤 비만클리닉 개원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상으로 선착순 10명만 신청을 받는 소규모 설명회로 작지만 보다 밀착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윤덕원 셀라인네트워크 본부장은 “실제 소아청소년과에서 성공적으로 비만클리닉 진료를 하는 병원 및 의원의 개설에서 운영까지의 실전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