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한양행은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발 관리를 할 수 있는 토탈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9Foot)’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나인풋은 발 관리에 필요한 각질, 보습, 냄새 제거, 영양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발을 선사하며 토탈 풋 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 됐다.
북유럽 청정 지역의 식물 원료를 사용해 자연이 주는 건강함을 모티브로 탄생한 나인풋은 인공 향료 대신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아로마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특히 독일의 노르데나우수가 포함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나인풋 제품은 발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을 제공하는 ‘각질 케어’와 지친 다리에 휴식을 주는 ‘릴랙스 케어’ 라인으로 구성된다. 각질 케어 라인에는 ‘풋 스크럽 워시’와 ‘풋 모이스처 크림’, 갈라진 발 뒤꿈치에 영양을 공급하는 ‘인텐시브 힐 크랙 스틱’등이 포함됐다. 릴랙스 케어 제품으로는 ‘쿨링 폼 워시’, 스트레스로 지친 발에 휴식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에멀전’,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쿨링 아로마 미스트’로 구성됐다.
나인풋 브랜드 매니저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풋케어 시장 규모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유한양행의 나인풋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토탈 풋 케어 제품으로 추후 쿨링 마사지 효과를 부여하는 풋패치, 냄새 제거 풋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토탈 풋 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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