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고객과의 상생 마케팅 ‘소셜포인트’ 서비스 실시

그루폰, 고객과의 상생 마케팅 ‘소셜포인트’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3-07-12 19:07:00
[쿠키 생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은 고객과의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루폰 상품을 SNS으로 소문내면 해당 상품 판매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셜포인트 서비스는 고객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마케팅으로 그루폰 상품 페이지 내 삽입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버튼을 통해 해당 상품 웹주소을 공유하고 소비자가 이를 클릭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액의 0.5%를 포인트로 자동 적립해준다. 해당 포인트를 그루폰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루폰 고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5000포인트 이상이 되면 그루폰 캐시로 1대 1 전환해 실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환 시에는 적립 확정 상태의 잔여 포인트가 전액 캐시로 변경된다. 또 그루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에도 소문 낼 수 있도록 기능화했다. 단 구매자의 환불 및 주문 취소 시에는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며 0원딜, 이벤트딜 등 포인트가 발생하지 않는 상품들도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소셜커머스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SNS를 십분 활용하고,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한 끝에 이번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율 제공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 혜택과 상시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부가 혜택을 계속해서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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