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변신 조문근, 성형의혹설에 “제가요? 사실은…”

훈남변신 조문근, 성형의혹설에 “제가요? 사실은…”

기사승인 2013-07-14 09:49:00


[쿠키 연예] 가수 조문근(29)이 성형의혹을 해명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출연자 조문근에게 “요즘 성형의혹을 받는다고 들었다”며 말을 건넸다. 조문근은 “제가요?”라고 답하며 사실을 부정했다.

이휘재는 “내가 볼 때 그렇게 의혹 받을만한 얼굴은 아닌 것 같다”며 아리송하다는 의견을 냈다. MC 장윤정은 “조문근 실물을 보니 그냥 예전 그대로다”며 관련 의혹을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문근은 거리공연가 출신으로 2009년 Mnet ‘슈퍼스타K1’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편안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매니아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리쌍, 정인 등과 함께 정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최근 눈에 띄게 훈훈해진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잘생겨진 건 맞는 듯”, “예전과 똑같은 것 같은데”, “노래 잘하는 조문근에게 외모가 무슨 상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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