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반 항공권으로 구성된 상품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만약 올 여름 휴가 준비를 조금 늦게 시작했다면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하나투어 ‘바캉스 플랜 기획전’ 상품을 참고해보자. 아울러 하나투어는 어디로 휴가를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더위를 피하기 좋은 지역과 더위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을 나눠 상품을 추천했다.
◇더위를 피해가는 추천상품
7, 8월 여름 휴가철에는 무엇보다 절정에 이르는 여름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휴가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한국의 여름과는 전혀 다른, 선선한 여름 날씨로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곳들을 소개한다.
▷북해도 4일, 5일 89만 9천 원: 한여름 기온이 19.5˚C정도로 선선하여 여름 휴가지로 좋다. 다채로운 꽃으로 물든 후라노-비에이를 비롯해 북해도의 그림 같은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북해도를 상징하는 다양한 맛집과 온천을 체험할 기회도 충분히 주어진다.
▷캐나다 항공일주 8,9일 299만 원: 만년설로 뒤덮인 로키와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관광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해발 2281m의 로키 산맥 전경을 내려다보고,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특수 제작된 설상차로 빙하 위를 달려보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더위를 즐기는 추천상품
따뜻한 햇살과 언제든 뛰어들 수 있는 시원한 바다, 그리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자유로움. 여름 휴가에 꼭 있어야 할 3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올 여름 더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
▷발리 5일, 6일 134만 9천 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 상품이다. 식사와 음료, 술, 해양 스포츠 등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비치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하이난 5일 114만 9천 원: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고, 골드카드를 이용해 전 일정 동안 최고급 호텔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하나투어클럽 회원이라면 최대 7%까지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하나투어 플러스상품’도 준비돼 있다.
하나투어는 본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이들 대상으로 동남아/중국 무료 여행권과 하나투어 10만 마일리지, KB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별기 운용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의 관련기획전(=http://hanatour.com/asp/promotion/autopromo/ap-200...)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ronofsmw@kukimedia.co.kr